고속도로에 운행 보면 롤스로이스의 평온함은 더욱 두드러진다. 타코미터가 없기 때문에, 100km / h에서의 회전 수는 불명하지만, 로드 노이즈도 거의 나지 않고 엔진 소리에 이르러서는 바로 정숙한 주행이 된다.

 

희미하게 들리는 바람 소리와 노면의 이음새가 때때로 틱틱 들리는 정도의 조용함이다. 보디 강성도 상당히 높고, 바닥의 뒤틀림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 놀라운 것이다. 그래서 롤스로이스만의 정숙성을 달성 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약간 아쉬운 점은 스티어링의 가벼움이다. 거리에서는 그만큼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그 가벼움과 느낌이지만 고속에서는 약간 느껴지게 된다.

 

LOW 버튼을 선택하고 드라이버 모드로 달리게 되면 그 가속감은 무서울 정도 이다. 물론 표준에서도 상당한 가속을 얻을 수 있지만, 더 고단 변속 타이밍이 늦어 지므로 그 가속을 오래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스티어링도 조금 무겁게 되기 때문에 고속에서 적극적으로 LOW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안심하고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뒷좌석은 슬라이드와 안락함이 가능최고라 볼수 있다. 외부소리는 거의 들어오지 않고 조용히 지켜보다 커튼 등으로 개인 정보를 보호 된 실내는 바로 서재라고해도 어울리는 장소였다.

 

 조금 피곤하면 중앙의 팔걸이를 내리고 그 안쪽에있는 뚜껑을 열면 냉장고가 있어 음료를 차게두면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리어 도어는 뒤에 경첩이므로 문 손잡이를 당겨 문을 열면서 내리는 것이 의외로 까다로운데 문을 열면서 허리를 굽혀 앞으로 나와 간신히 밖으로 나가는 행위가 의외로 불편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운전기사가 열어주는 것이 편하게 내릴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다만 기둥에 스위치가 있어 누르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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