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차 시장은 전체 높이를 1700mm 이상으로 설정하고 슬라이딩 도어를 갖춘 경차는 판매의 격전지이다. 지금은 신차로 판매되는 자동차의 35 ~ 38 %가 경차이 중 약 40 %를 전체 높이가 1700mm 이상 차종이 차지한다.

 

 

 

 

 

한국의 경우 경차의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일본은 경차종류의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인기 경차 타입은 혼다 N-BOX, 다이하츠 탄토, 스즈키 스페이시의 인기가 두드러지고 높다. 2017 년 신고 대수는 N-BOX21 8478 (1 개월 평균 1 8207 ), 스탄이 14 1312 (전년 대비 1 1776 ), 스페이시가 10 4763 (전년 대비 8730 )이다. 스페이시는 N-BOX의 절반 이하에 머물러 있었다.

 

 

 

그래서 2017 12 14 일에 스페이시가 혼신의 풀 모델 체인지를 실시했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전체 높이 선대 형에 비해 50mm 높은 1785mm에 달했다. 스탄의 1750mm를 제치고 N-BOX1790mm와 동등하다.

 

신형 스페이시, 터보 장착 모델의 주행 성능은 동력 성능이 크게 향상 시켰다. 발진 직후의 1500 회전 부근에서 가속 페달을 느슨하게 밟고 증가하면 직선으로 속도를 높여 간다. 엔진 회전 수가 상승에 데려 가속력이 활발해질 터보의 성격을 조금 느끼게되고 변속기가 CVT (무단 변속 AT) 속도의 미세 조정이 어려운 면도 있지만, 차량 중량에 맞는 가속 성능이 발휘되어 운전하기 쉽다.

 

최고 출력은 64 마력 (6000 회전), 최대 토크는 10kg-m (3000 회전)에서 후자의 수치는 일반 엔진의 1.6 배이기 때문에 강력하게 느끼는 것은 당연 하다. 한편 JC08 모드 연비는 노멀 엔진의 91 %로 고효율 터보로 완성되고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