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점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을 위한 내용을 포스팅 해봅니다.
요즘 외식업 창업시장에서도 배달 음식점 창업이 증가하는 추세 입니다.
이유인 즉 창업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흔히 말하는 가성비가 넘 좋기 때문이죠.
오늘부터 배달음식점 창업하기 위한 내용을 아이템 선정부터 매장오픈까지 순서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배달창업을 준비 하시는 초보창업자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배달음식점 창업 하시기 전에 배달아이템은 결정 하셨나요?
배달매장은 일반 로드샵 매장과는 달리 90%이상 배달매출로 이뤄지기 때문에 광고가 필수 입니다.
배달음식점 운영 하시는 분들은 어플광고를 주로 배달의민족,요기요를 가장 많이 쓰고 있습니다.
위 사진 보시면 한식, 분식, 돈까스일식, 치킨, 피자, 족발 등 배달에 관련된 모든 음식을 모아서 소비자가 원하는 음식을 선택해서 주문 되는 방식 입니다.
아이템은 창업자의 성향에 따라 선택 하시면 되고 너무 유행에 따라가는 종목은 기피 하시고 대중적인 음식을 선택 하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 됩니다.
다음은 매장 입지 선정도 매우 중요하니 지도를 보면서 설명 하겠습니다.
우선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을 결정 합니다.
지역이 결정 되었으면 (EX 미아동) 중심 상권이 아닌 조금 벗어난 B급 상권이나 C급 상권에서 매장을 찿으시면 됩니다.
배달형 매장은 일반 로드샵 매장보다 임대보증금이나 월세가 매우 저렴? 하기 때문이죠.
대부분 배달형 매장 임대보증금은 500~1,000만원 선이며 월세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50~100만원 생각 하시면 됩니다. (1층 10평 기준)
임대보증금과 월세가 저렴하다고 매장을 결정 하시기 전에 본인이 하고자 하는 지역에 지도를 확인하여 거리를 검토 합니다.
이유는 배달대행 요금 입니다.
배달음식점 대부분이 배달대행을 이용 하고 있으며 배달대행 기본요금(3,000원~3,500)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기본거리 1km~1.5km을 적용 하기 때문 입니다. 거리가 늘어날수록 택시요금처럼 할증 됩니다.
예를들어 본인 매장이 미양고등학교 부근에 있다 가정하고 강북구민운동장에 주문이 들어오면 배달대행 요금은 대략 4,000원 인 반면 미아역 부근에 매장이 있으면 대략 3,000원 배달 대행료가 발생 합니다.
배달대행 요금이 1,000원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하시고자 하는 지역 중앙에 매장을 선정하시는게 중요 합니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까지 저렴하고 창업하고자 하는 매장까지 중앙에 있다면 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도를 확인해 보면 미아역이 중앙 입니다. 미아역 각각 출구를 중심으로 생성된 상가는 당연히 임대보증금,임대료 많이 높습니다. 여기에 권리금 까지 합하면 창업비용은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위에 설명한 B급지,C급지 상권으로 최대한 중앙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발품 팔으셔야 효과적인 매장을 선택 하시게 됩니다.
다음 배달음식점 창업하기 2편은 매장 찿는 방법과 매장을 찿았을때 확인해야 하는 내용을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