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폴로의 위치는 이전과 같지만 플랫폼은 현재 골프와 파사트와 공통의 "MQB"를 사용한다. MQB는 휠베이스 (앞바퀴와 뒷바퀴의 간격) 등의 치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플랫폼을 다양한 차종에서 공유 할 수 있다.

 

신형 폴로는 기존과 같은 5 도어 해치백이지만 몸체 사이즈는 확대 되었다.

 

전장은 4060mm, 전폭은 1750mm, 전고는 1450mm이다. 기존의 표준 바디에 비해 65mm 길고, 또한 65mm 와이드 10mm 낮다. 휠베이스는 2550mm이지만 80mm 늘어났다.

 

주목되는 신형 폴로의 뒷자리이지만 휠베이스의 확대로 특히 발밑 공간을 넓혔다.

실제로 신형 폴로의 뒷좌석에 앉아 보면 기존형보다 여유가 조금 늘어난 정도 이다.

 

신장 170cm의 성인 4 명이 승차하여 뒷좌석에 앉아 탑승자의 무릎 시설 공간은 잡기 코브 하나 반 정도 이다. 4 명 승차에 지장은 없지만, 그래도 조금 거북하다고 느낀다면 고급 VW 골프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뒷좌석의 자리 양상은 선대 형과 마찬가지로 전면이 들고 무릎에서 먼저 앞으로 내버려 않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 몸이 맞다. 뒷자리에 앉아 탑승자의 다리가 앞 좌석 밑에 들어가 쉬운 것도 공간 효율을 높였다.

 

안정감은 앞 좌석보다 단단하고 구속감을 동반 볼륨도 상응하게 확보했다.

 

 

화물칸 용량은 폭이 넓은 된 것도 있고 확대하고있다. 선대 형은 280 리터 였지만 신형은 351 리터이기 때문에 수치 상으로는 125 %가되었다.

 

2017/04/28 - [자동차별 비교 정보] - 폭스바겐 up 신차 출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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