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 기업이 입사지원서를 인공지능 로봇이 1차 필터링 한다는 뉴스를 보았다.

인간이 아닌 기계가 1차 서류전형을 한다니 어찌 보면 아이러니 한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하기 힘든일을 로봇이 하는건 문제가 아니라 생각을 했었는데 현시점 까지 왔다.

 

이 책의 글머리에는 수십년 안에 현존하는 직업의 80%가 사라진다고 한다.

참으로 서글픈 현실이다. 이에 본질적인 부가가치를 만들지 못하는 직업은 사라질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책을 읽고 느낀점은 회사원으로써 성장과 생존을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중요한 포인트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사람이 생존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모든 회사원의 생활은 비슷하다고 생각 한다. 저자의 생각에 공감하는 부분은 아무리 첨단 it 시대라고 하더라도 사람이 갖춰야 할 본질적인 능력은 지혜와 소통 2가지로 압축 된다고 한다. 지혜를 바탕으로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대안을 창출하고 소통을 통해 그것을 여러사람과 공유하고 조율해 나감으로써 현실로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책을 보면서 공감대가 형성 되는 부분이 꽤 많았고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에 책 제목처럼 다시 기본에 집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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