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청소법에 관하여 여러가지 정보들이 있어서 살펴보던중 클리닝 스틱 하나로는 정말 어렵다는걸 느끼에 됩니다.

 

우선 청소용 솔을 분리 합니다.

 

플라스틱 스틱은 막힌 홀을 제거 할때 쓰면 됩니다.

 

 

 

 

 

첫번째 관문부터 난관이 닥치게 됩니다. 잘 들어가지 않아서 슬슬 넣고 돌리다가 그만 딱 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아 뭔가가 부러졌구나 하고 빼서 보니 아무런 이상은 없는듯 합니다.

 

 

지저분한 찌거기들이 나오고 다음은 몸체 들어갑니다.

 

 

 

 

시커먼 담배 잔해가 마구마구 떨어집니다.

 

 

청소용 클리닝스틱 1박스에 30개 들었으며 가격은 3,600원 입니다. 개당120원 이죠.

 

 

 

 

 

쓱쓱 닦다보면 시커먼 담배때가 장난 아닙니다.

 

 

요기저기 구석구석 닦아줍니다.

 

 

 

청소를 하면서 느낀것 이지만 많게는 한번에 청소 할때 3개 까지도 필요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청소할때마다 240원에서360원어치의 클리닝스틱 비용이 지출 된다는점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새로나온 담배라서 한컷 올립니다.

캡슐을 터트리면 시원한 멘솔 맛이 납니다.

오픈한지가 꽤 지나서 이젠 사람이 별로 없으려니 하고 갔지만 크나큰 오산 이었습니다.

일단 주차하는데만 20분정도 소비 되었고 안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신 풍기는 대형 트리가 중앙에 떡하니 있네요.

 

 

2층과 3층에서 촬영한 크리스마스 트리 입니다.

특이하게도 트리색깔이 골드네요.

 

일단 아이코스 클리닝 스틱을사러 매장에 갑니다.

 

요즘 뭐 워낙 금연 구역이 많아서 답답했는데 아이코스 매장 안에 흡연실이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

아이코스 홀더를 차에 두고 왔지만 역기서는 대여가 가능 하다고 하네요.

 

일단 담배를 구입하고.

 

 

 

일반 담배는 NO 오로지 아이코스만 흡연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네요.

 

 

클리닝 스틱을 사고 다음 장소로 갑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먹고 봐야죠. 스타필드내 있는 쉑쉑 버거를 갑니다.

 

 

일단 먹는것도 줄을 서야 합니다.

 

주문하기전 한컷 ..

 

 

 

 

 

 

드디어 음식은 나왔고 자리 앉는데만 20분 걸렸습니다.

 

 

 

 

 

독특한 인테리어 발견

 

 

 

발견 하셨나요? 눈동자와 로봇 배에 있는 화면이 바뀌는걸...

자세히 보니 그림 뒤에 모니터가 있어서 조금은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다음에 스타필드 갈때에는 조금은 한가한 시간대에 가는게 수월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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