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새학기가 되면 각종 새로운 학용품, 신발, 옷, 가방 등등등 사면서 설래였던 마음이 새록새록 되새겨 집니다.

이제는 입장이 바뀌었네요..

딸아이가 노래를 부르던 가방을 사러 스타필드 고양에 가봅니다.

주말에 갔을땐 항상 주차 전쟁 이었는데 오늘은 새해 첫날이라 그런지 무난하게 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도착 했으니 우선 가방부터 사러 고고고... 하려 했으나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 밥부터 먹기로 함

새해아침에 떡국을 먹었으니 점심은 중식으로 결정 합니다.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볼거 많고 사람도 많습니다.

 

 

 

 

 

 

유혹의 간식거리를 뿌리치며 일단 메뉴를 정한곳으로 갑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짜장면,짬뽕,탕수육을 시켰어요..

 

 

 

 

 

음식을 기다리면서 밖에 사진도 찰칵 차들이 한가롭네요.

 

중국 영화중에 고전물 보면 대나무가 빠지지 않는듯 했는데 연출을 이쁘게 했습니다.

 

 

 

드디어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중 하나이죠.

 

 

 

음식 먹고 난뒤 하루종일 물만 마셨습니다..

짬뽕 짜장면 전부다 짰어요.

 

가방을 사러가야 하는데 각종 디져트가 발목을 잡아요.. 

 

 

드디어 원하는 곳에 가방을 사러 도착 합니다.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는 인기 있는 제품을 파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미 봐두어눈 내딸은 망설임 없이 검정색을 선택 합니다.

 

 

집에오자마자 먼저 매어보더니 너무나 만족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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