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 로이스 쿠페, 레이스에 고성능 버전의 블랙 배지 시리즈가 등장했다. 롤스 로이스라고하면, 쇼퍼 자동차, 운전자 최고급 자동차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롤스로이스 불랙배지 도어는 마치 금고의 문처럼 무겁고 두꺼운 뒤에 힌지 도어를 천천히 열면 고급 붉은 가죽 시트가 눈에 들어온다.

시트는 비교적 단단히 잡아 주고 있다.

 

A 필러 밑에있는 버튼을 눌러 주면 자동으로 닫힌다. 조수석뿐만 아니라 A 필러 위치에 버튼이있다. 또한 운전석에는 조수석의 문을 닫는 버튼도 붙어있어 동승자 탑승후 자동으로 문을 닫을수 있다.

 

내비게이션 화면의 오른쪽에있는 스타터 버튼을 누르면 순식간에 전율 후 V 12 기통 엔진음은 사라지게 되며 엔진 소음은 정말 희미한 것으로 거의 속삭임처럼 들리게 된다. 공회전시 진동조차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스티어링 오른쪽에서 레버를 앞으로 당기면서 아래로 내려 D 레인지를 선택면서 천천히 악셀을 밟으면 엔진 소리가 높아짐과 동시에 몸의 무게를 느끼면서 주행 하게 된다 조금 더 악셀을 밟으면 벅찬 토크가 솟아오고 빠른 가속을 시작한다.

 

 

 

롤스로이스는 승차감에 "마법의 양탄자"라는 말을 표방하지만, 블랙 배지는 일반 레이스보다 조금 딱딱함을 느끼지만 결코 불편하지 않고 스포티 한 이미지다. 그래도 희미하게로드 노이즈가 들릴 정도로 하이브리드처럼 매우 조용한 것은 매우 인상적이라 할 수 있다.

 

블랙 배지는 주행속도 60km / h 이상에서 스티어링이 갑자기 무거워지게 된다.

고속도로를 이 자동차로 달리는 것은 무엇보다도 매력적인 것이다. 엔진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오디오를 즐기면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추월시 악셀을 약간 발을 디디면 호쾌한 가속이 가능하며 유연성을 발휘하게 된다.

 

그래도 이 차를 타고 있으면 왠지 고속주행 유혹에 빠지기 쉽지만 거의 제한 속도에서 ACC를 이용하여 유유히 크루즈를 즐기는 편이 났다 파워를 과시하지 않고 우아한 크루즈를 즐기는 자동차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ACC는 약간 달달한 느낌이며 추월 차선을 주행중 간혹 주행 차선의 차량을 포착 해 제동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배기량 트윈 터보의 연비는 정체를 포함한 일반 도로에서 5 ~ 6km / L, 고속으로 8 ~ 9km / L 정도이다. 아이들링 스톱 등 기능이 없는 엔진에 비해서는 일반 도로에서의 수치는 적당하다 할 수 있지만 그만큼 회전을 올리지 않고, 조용하게 달리고 있는 고속에서의 연비는 좀 더 나아졌으면 한다.

 

2018/01/26 - [자동차별 비교 정보] - 롤스 로이스 신형 팬텀 세계 최고의 명차 풀 모델 체인지 정보

2017/12/10 - [자동차별 비교 정보] - 편리한 기능을 탑재한 롤스로이스 고스트 블랙 배지 정보

2017/12/09 - [브랜드별 자동차 정보] - 롤스로이스 고스트 블랙 배지 내부 디자인 및 기능 정보

2017/12/08 - [자동차별 비교 정보] - 롤스로이스 고스트 블랙 배지 자동차 시장의 목소리를 반영 태어난 롤스로이스 정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