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을 안하기로 유명한 러쉬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복원 사업 캠페인을 시작 했다고 하네요.

 

 

캠페인 내용은 오랑우탄 살리기 라고 하는데 내용을 들여다보니 팜나무에서 나오는 팜유로 여러가지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팜나무 오일은 화장품에 쓰인다고 하는데 그 오일을 사용 안하는제품을 출시하여 팜나무가 베어지는걸 줄이려고 하는 내용으로

사진출처 : 러쉬코리아

 

수마트라에서 서식하는 오랑우탄, 코뿔소, 호랑이, 코끼리등이 팜유농장 확대로 인하여 팜나무가 베어지면서 서식지 줄었다고 합니다.

 

동물들 서식지가 줄면 당연히 개체수갈 줄고 그 다음은 사라지겠죠, 그러지 않기 위해 팜유 성분을 제외한 샴푸바 출시 했다고 하네요.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 하지만 그래도 환경을 파괴 하면서까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오늘부터라도 일회용품을 하나씩 줄여보는건 어떨까요?

 

2018/03/01 - [해외여행] - 러쉬 고체치약 6종 구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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