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씨는 친밀감이 가는 사람이다.

 

뛰어난 언변과 위트가 넘치기 때문일까? 그러한 사람이 쓴 책이라 호감이 우선 간다.

 

책 제목은 : 그럴 때 있으시죠? 김제동과 나 우리들이야기 입니다.

 

 

 

 

방송인 김제동씨가 인생을 살면서 하나씩격은 내용을 가감없이 쓴 글로 보여집니다..

 

 

마치 롤러코스터처럼 한없이 올라갔다가 한없이 내려오는 인생 사는게 대부분 그러하겠다 생각 합니다.

 

 

 

이책은 그런 내용들을 다루고 하고 싶었던 말들 하나씩 풀은 듯 하네요.

 

마치 서로를위로하고 격려하고 행복한 나날을 생각하며 진심으로 고백 하는 글이라 생각 되네요.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는 터닝 포인트라고나 할까?

 

 

책 본문중에 김제동씨 다운 글귀가 있습니다.

 

 "삭발 시위 대신에 파마시위 같은거 하자고요. 파마약 냄새 팍팍 풍기면서"

 

정말 김제동씨 색깔이 있네요.

 

시간내어서 한번 읽어보면 공감 하는 부분이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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