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SUV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높아 수입차를 포함한 신차가 활발하게 출시 되고 있다. 일본차에서도 도요타 C-HR, 마쓰다 CX-8, 스즈키 크로스비,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 등 다양한 크기의 SUV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SUV 인기에서 스바루 포레스터가 풀 모델 체인지를 실시한다. 초대 모델은 1997 년에 발매 된 현재 까지 신형 5 대째가 된다.

 

신형 포레스터의 일본 발매일은 2018 8 월경 이다. 2018 8 월에 정식 발표 될 신형 포레스터 기존의 생산을 끝낼 6 월 하순 전에 아마 5 월 중순이 되면 대리점에서 신형 포레스터의 그레이드 구성 및 가격을 공개하고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에 사전 예약 주문을 시작한다. 주문에 1 개월 이상 여유가 있으면, 스바루는 상당한 차량 대수를 받을 수 있고 사용자는 실차를 보지 않고 구매 위험요소가 있다. 이를 피하기 위해 8월 출시에 시승 후 계약하면 납기가 더욱 길어져 버린다.

 

신형 포레스터가 탑재되는 엔진은 수평 대향 4기통 2.5 리터와 2.5 리터 + 마일드 하이브리드이다. 북미 전용으로 개발 된 2.4 리터는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지금까지 일부에서 수요가 있던 터보 모델과 소문이 있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도 채용되지 않는다.

 

2.5 리터가 선정 된 이유는 차량 무게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균형이 우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2 리터는 실용적으로는 불편한점은 없지만 스포티한 분위기의 SUV로서는 파워 부족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2.5 리터 엔진의 성능은 북미 사양으로 보면 최고 출력이 182 마력 (5800 회전), 최대 토크는 176lb-ft (24.3kg · m) 이고 기존의 2 리터가 탑재하는 148 마력 (6200 회전), 20.0kg · m (4200 회전)에 비해 엔진 성능은 1.2 배 늘어난다.

 



변속기는 리니어 트로닉라는 CVT (무단 변속 AT)에서 7 단의 변속 모드를 갖추고 있다. 기존에 설정된 6MT (수동 변속기)은 선택할 수 없으며 연비 수치는 알 수 없지만, 새로운 WLTC 모드로 표시된다.


2018/04/12 - [자동차별 비교 정보] - 스바루 신형 포레스터의 일본 사양 하이브리드 최초 탑재 성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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