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서점에 와서 인문학 도서중 유난히 눈에 띄는게 있어 포스팅 해봅니다.

가까울수록 상처를 주는 모녀관계 심리학 딸은 엄마의 감정 쓰래기통이 아니다-가야마 리카 지음/김경은 옮김

부모와 자식간의 대화는 아이가 성장 할 수록 조금씩 줄어들면서 대화가 단절 되기도 한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부족 해서 일까?


제목과 연관 되는 "이제 내 인생은 내 맘대로 살아볼게" 이런 말을 자녀가 했다면 어느정도 성장 했다고 생각 한다.



가야마 리카는 일본이면서 한국 위안부 부합의 반대 목소리를 낸 사람이기도 하다.






총 6장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모자식간의 충돌이 될법한 내용으로만 구성 되어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자식은 다컷으니 내의지데로 산다고 하고 부모는 그걸 알면서도 놓아주지 못하는 

그래서 대립을 하고 서로의 골이 깊어지는 .....

일상을 살면서 엄마와의 관계를 이해하고 돈독해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침서라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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