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새 격인 엘지 포켓포토를 서랍장 구석에서 찿았네요. 아주 오래전 사용하던거라 작동이 될려나 하는 걱정을 하면서 충전을 합니다.


전원버튼에 불이 들어 옵니다. 고장은 아니네요.ㅎㅎㅎ


충전이 되는걸 보니 정상적으로 작동 할듯 합니다. 



2014년인가? 첨 나왔을땐 정말 너무 신기해서 매주 매주 인화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인화지 값도 꽤 비쌌는데 말이죠.



스마트폰에 NFC 기능을 켜고 포켓포토에 올려 놓으니 어플을 설치 하라 하더군요..

순서데로 따라 설치 합니다.


설치 후 인화지를 넣으려는네 안에 인화지가 있네요..대략 3년은 묶은듯 합니다.ㅎㅎㅎ



사진을 선택하고 출력을 누릅니다.







사진이 기대 했던거 이상으로 잘 나옵니다 ...

내친김에 핸드폰에 있는 맘에 드는 사진을 출력 합니다.한 20장 정도 했네요..

인화지가 오래 되어서 그런지 테두리가 누렇게 나오네요..ㅎㅎ





남은 한팩은 잘나온 사진만 인화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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